안녕하세요 라는 인사조차 사치로 느껴지는 코로나19 비상시국입니다.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 없이 성큼 다가온 봄날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빈펄리조트예약센터도 어느 회사나 다를바없이 거의 모든 예약이 취소되고 신규예약은 전혀 없습니다.

보다 정성스러운 베트남 빈펄 여행을 위해 내부역량을 다듬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한달째 재택근무 중 입니다.

3월 현재 여러 빈펄리조트 자체 휴업 뿐 아니라 베트남과 한국간 하늘길이 막혀 있습니다.

무비자 정책 역시 무기한 연기되면서 상호 여행에 제한이 걸렸습니다.

멀지 않은 날에 다시금 한/베 상호 우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우리는 위기 속에 저력을 보이고 늘 지혜롭게 극복해온 민족입니다.

최전선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입원 및 격리 중인 모든분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곧 이겨낼꺼라 믿습니다.

그 즈음에 또 다른 여행길에서 만나겠습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빈펄리조트 예약센터 임직원 일동